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6영업일 만에 5000계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및 채권과 주식채권 혼합형 등 31개의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가입고객은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연령별로 맟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저금리 및 고령화 시대에 은퇴자산을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분배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 지고 있다"며 "이에 과거 절세 및 과세이연펀드 투자 계좌로 업그레이드 된 연금저축펀드가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1544-5000, 1588-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