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을 동해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일본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 미사일 요격이 가능한 ‘파괴조치명령’ 발령을 근거로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을 탑재한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을 동해에 파견했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서 방위성 정보본부장 등과 북한 동향 등에 대해 협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