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해킹 피해를 봤던 북한의 대표적인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6일 오후 복구됐다.연합뉴스가 확인한 결과, 이날 오후 8시 현재 우리민족끼리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이뤄졌지만 최근 해킹된 다른 웹사이트와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uriminzok)은 복구되지 않았다.접속이 이뤄지지 않는 북한 웹사이트는 우리민족강당, 고려항공 등으로 북한이 이 사이트들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웹사이트 가운데 반제민족민주전선과 우리민족끼리 트위터 계정은 해킹된 상태로 방치돼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