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되지 않아 자살기도설이 나돌자 탕옌이 직접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고 왕이(網易)닷컴이 1일 보도했다.
탕옌은 자살기도 관련 질문에 “내가 자살을 생각할리 없다. 모든 과거는 다 지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새로운 드라마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지적에도 “난 그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드라마 홍보를 위해 아픔을 이용하는 사람도 아니다”라며 코웃음을 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얼마전 탕옌은 연인이었던 대만 유명배우 추저(邱澤)와 결별한 후 손을 다쳐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