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서천군 마서면은 1일 금강하굿둑에서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면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마서면민 한마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는 볼링공 넘어트리기와 줄다리기, 멀리차기, 계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전달됐다.이날 체육경기에 앞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마서면 죽산리 김태곤씨와 해덕 파워웨이(주) 구재고 대표에게 감사패를, 마서면 송내리 윤봉희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최고령자 인 마서면 도삼리 조이하씨, 신포리 박봉녀씨, 옥북리 조남정씨 등에게 장수상을 수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