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4% 성장한 것으로 확정됐다.28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업 지출은 잠정치와 수정치 보다 늘었지만, 무역수지 적자폭이 좁혀져 GDP가 평균 0.4% 성장했다.4분기 GDP 성장률은 잠정치, 수정치, 확정치 등 총 3차례의 발표치 중 첫 발표치 보다 0.5%포인트 높아졌으나, 같은 해 3분기 3.1%에 비해 크게 낮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