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몇 개 부서가 오전에 함께 모여 신천변 자건거전용도로를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시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하면서 일상적인 일과 업무추진상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윤여복 에어로빅 강사가 직접 운동전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직원들에게 지도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증진 만남의 날을 계기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적당한 운동과 몸 관리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까지 건강한 직장을 만드는데 일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