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티웨이항공이 예림당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된 지 닷새 만에 빠지게 됐다. 예림당은 16억6000만원 규모의 티웨이항공 주식 1006만5823주를 포켓게임즈에 매각한다고 27일 공시했다.앞서 예림당은 지난 22일 티웨이항공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 보유지분은 기존 53.5%(2219만1245주)에서 29.3%(1212만5422주)로 줄었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 보유지분을 일부 처분, 지분 변동이 생겨 주요 종속회사 탈퇴 의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