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공장 염소 누출…인명피해 없어

2013-03-22 15: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22일 오전 10시께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공장 벨브 수리과정에서 10여초간 염소 1리터 가량이 누출됐다. 현장에 있던 직원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후 2시25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확인에 나서는 한편 화학차와 방제 인력을 투입해 수습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