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나란히 52주 신저가다. 2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거래일보다 100원(0.24%) 내린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은 1.41% 하락 중이다. 대한항공은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를 통해 유입된 외국계 매도세로 약세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6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