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에 양보할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지난해 발생한 이슬람 과격파의 연쇄 총격사건 때문에 7명이 사망한 남부도시 툴루즈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테러와의 전쟁은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이는 양보할 수 없다. 약해서도 태만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