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템퍼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템퍼코리아가 18일 TV광고 '무중력 수면'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템퍼의 편안함을 무중력 상태에 비유해 표현하기 위해 첨단 수중 카메라와 특수 편집 기술이 동원됐다.
채은진 템퍼코리아 차장은 "광고에는 수면 중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템퍼만의 특징이 잘 표현됐다"며 "무중력 상태와 견줄만한 편안함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TV광고는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되며, 광고가 방영되는 장면을 핸드폰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후 전국 주요 템퍼 백화점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템퍼 파우치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템퍼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기술로 만들어진 신소재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