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52% 내려간 6391.32로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8% 하락한 7924.04로 거래를 시작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93% 하락한 3769.80으로 장을 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