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경찰은 18일 오전 경찰서장, 각 과 계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을 뿌리뽑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장애인 관련 협의회 구성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방안과 성폭력 특별관리구역 지정 및 공·폐가 순찰 강화 등에 내용이 다뤄졌다.
박 서장은 “국정 아젠다(agenda)인 4대 사회악 근절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사회를 만드는데 기본 조건”이라면서 “4대 사회악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