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신안전문화 정착 우리가 앞장선다"

2013-03-18 13:32
  • 글자크기 설정

- 전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안전의 날' 행사 시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신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점검 행사를 펼치고 있다.

중부잘전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를 '특별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모든 발전소가 참여해 △전 직원 안전교육 △안전사진 전시회 △부서별 화재취약설비 정밀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안전의 날 행사는 지난해 발생했던 보령화력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안전 위기의식 고취 및 전사 신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올해는 '참여와 소통을 통한 자율적 신안전문화 구현'의 해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안전지수 시스템인 글로벌 안전지수를 도입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지수인 9.0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1월12일 '노사합동 안전기원 다짐대회'와 29일 '발전소 현장안전관리 전담요원' 배치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