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고 김점선 화백(1946~2009) 4주기를 맞아 오는 21일 경기도 광주시 귀여리‘김점선 문화마당’이 개방된다. 김점선 기념사업회(회장 권용태)는 올해는 특별한 추모행사 없이 문화마당을 개방해 김점선을 추억하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과 고인에 얽힌 일화를 나누며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화공간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하나아트갤러리가 준비한 김점선 기념 소품과 동화출판사에서 간행한 ‘김점선 그리다’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031)767-6290.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