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두차례씩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중견·중소기업 사업 승계 예정자가 학계 및 경제계 인사를 만나 자금조달이나 자산관리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삼성증권은 세무·법률·노무·부동산·특허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예비 CEO에 가장 알맞은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증권 강남1사업부 사재훈 상무는 "중소기업의 예비 CEO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영 멘토들의 조언을 얻고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증권은 잠재 고객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 정원은 60명으로 제한되며, 6개월마다 새로운 기수로 운영된다. 또 28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1회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 송재용 교수가 창조경영과 혁신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 02)2182-7036·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