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마스크에 사용되는 특허받은 필터 소재가 적용돼 머리카락과 미세먼지, 세균까지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봄철에는 문틈이나 창틀을 통해 황사입자나 먼지가 실내로 침투하기 때문에 청결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며 "신제품의 정전기 청소포는 머리카락보다 50배 얇은 두께의 섬유로 이루어져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및 세균까지 흡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청소시 1포씩 끼워 사용하는 1회용 제품이므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고, 정전기포만 사용해 선반이나 가구·벽면을 닦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