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19일 10시 대전 본사에서 녹색철도연구원 등 관련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 변리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한다.공단은 앞으로 직원들이 업무수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법률지식과 전문분야의 법무교육을 오는 4월부터 본사 및 지역본부(수도권·영남·호남·충청·강원)직원을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수행과 관련해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법률 상식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법무지식, 준법의식 함양은 물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