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17일 서울 가리봉동 소재 이주민노동자 지원 NGO '지구촌사랑나눔'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22일에는 씨티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판매하고, 모금된 금액을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해 이주민 여성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