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교섭에 참가할 것임을 선언한 것에 대한 지지 여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신문이 지난 16∼17일 1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정권의 TPPA 교섭 참가 선언에 71%는 “평가한다”고 답했다.17%는 “평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