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이 다음달 대통령 선거 출마할 계획이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 사회당의 오스발도 안드라데 대표는 바첼레트가 다음달 13일 중도좌파 야권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겠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중도좌파연합 콘세르타시온은 사회당과 기독교민주당, 민주사회당, 급진당 등 4개 정당으로 이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