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다비치 뮤직비디오서 눈물연기

장신영.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장신영이 다비치의 타이틀곡 '둘이서 한잔해'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장신영은 SBS '추적자'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JTBC '가시꽃'에서 악녀 연기를 선보이는 그는 다비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과 이별한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다.

최근 촬영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장신영은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해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의 실감나는 연기에 스태프까지 숙연해질 정도였다.

타이틀곡 '둘이서 한잔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사람에 대한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다비치는 18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정규 2집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