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다이아몬드 예물 전문업체 바니찌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프로포즈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심플한 메인 펜던트 프로포즈링을 포함해 다이아몬드 셋팅이 들어간 디자인 제품, 2가지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디자인 등의 형태로 출시됐다.바니찌 관계자는 "최근에는 심플하고 유행타지 않는 합리적 비용의 프로포즈링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이아의 크기보다는 작고 심플하면서 경제적인 프로포즈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바니찌는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코스트코·AK플라자 등 4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