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공석 중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에 김문환 교수를 선정하기로 했다.김 이사는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국민대 교수, 법과대학장, 총장, MBC 시청자위원장을 역임했다.방통위는 방문진법이 정한 이사의 결격사유 해당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 임명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김 이사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인 2015년 8월 8일까지로 현재 공석중인 방문진 이사장은 김문환 보궐이사 임명 이후 방문진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