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강은희, 양아름=12일 오후 2시 서강대 메리홀에서,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 제작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이문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제작발표회 진행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MC 김제동이 맡고, 가수 윤도현 등 후배 뮤지션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문세는 공연장에서 히트곡 '광화문연가'와 '붉은노을'을 비롯해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비롯해 수십 곡을 열창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는, 6월1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