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잠실지점을 2호선 신천역 7번출구에 위치한 리센츠상가 4층으로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잠실지점은 신천역 7번출구 지하통로와 연결돼 있어 기존 위치보다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또한 친애저축은행은 3월 하순경 중앙회전산 도입과 자동화기기 설치 등으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지난달 18일 본사 및 본점영업부를 테헤란로로, 지난 4일에는 테헤란로지점을 강남역지점으로 이전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