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20일부터 한달동안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접종은 교문동 건국동물병원 등 15개 동물병원에서 실시된다.거주지 인근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 접종비 5000원을 내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자가접종을 원할 때에는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수령 개인이 접종해도 된다.광견병은 너구리, 야생고양이 등을 통해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 중에 하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