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양주 백석중학교에서 2,3학년 600명을 대상으로 여청계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등 총 47개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월부터는 유치원까지 교육을 확대해 학교폭력 근절분위기 조기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경찰서장 현장진출 강의와 경기경찰 홍보단 등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홍보물품을 전달, 참여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권 서장은 “신학기초의 특성상 학교폭력이 쉽게 발생하고 한편으론 예방 효과도 큰 만큼 이달을 학교주변 안전 확보의 달로 선정하고 학교폭력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