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연예인 지방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 씨가 10시간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1일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오후 8시쯤 경찰서를 나선 박 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다”며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말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경찰 측은 재소환 여부 등은 이날 조사된 내용을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