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애플을 선정했다. 삼성은 35위를 기록했다.1일 포춘은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50개 기업 중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아이폰 시리즈의 성공을 1위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구글이 차지했고 아마존닷컴(3위), 코카콜라(4위), 스타벅스(5위)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35위를 기록해 지난해 34위보다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