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라크에서 150명의 승객을 태운 보트가 침몰했다.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티그리스강에서 지난달 28일 승객 150여명이 타고 있던 보트가 침몰했다.이라크 내무부에 따르면 이 보트는 식당으로 이용됐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티그리스강 둑에 정박해 있다가 갑자기 침몰했다.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