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경북도가 소방안전 및 각종 재난상황 정보를 모바일 메신저로 알리는 ‘스마트119톡’ 서비스를 1일부터 실시한다.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조인’ 등을 활용해 소방안전뉴스, 재난정보, 소방법령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것이다.이달에는 구미, 경산, 의성 등 3개 시·군 의용소방대원과 소방행정자문단 등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오는 4월 도내 23개 시·군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방소식 및 재난정보 공유를 원하는 주민들은 카카오톡 아이디 ‘pride119’로 친구신청을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