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카톡 (사진:이형석 기자) |
지난달 28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박시후의 후배 K씨와 A양이 사건 당일 나눈 카카오톡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15시41분 A양은 K씨에게 "집 왔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K씨는 "속 괜찮아?"라고 답했다.
대화는 이어져 K씨가 "이따 클럽이나 가자"고 말하자 A양은 "***(클럽) 간다고 했지?"라고 답했다.
지난달 15일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당한 박시후는 1일 현재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