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최근 소방차 출동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관내 신암운수 등 마을버스 4개사 35대, 아파트 83단지 내 엘리베이터 1천227개소에 길 터주기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우 서장은 “최근 인사동 상가화재에서도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는 곧 시민의 생명과 직결 되므로 적극적으로 동참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