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션 유인나 기부 나서…재활병원 건립위해 3천만원 쾌척

2013-02-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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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션 유인나 기부 나서…재활병원 건립위해 3천만원 쾌척

대성 션 유인나 기부 (사진:푸르메재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어린이재활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푸르메재단은 20일 재단 홍보대사 션이 대성, 유인나와 함께 재활병원 건립 기금 캠페인 '만원의 기적'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재단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션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1일 1만원씩 1년 동안 365만원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직접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캠페인 '만원의 기적'은 마포에 장애 어린이 재활 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하루에 1만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가수 션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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