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진관광 KAL 투어(대표 권오상)가 여행을 예약 고객들을 위해 뮤지컬 초대권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관광은 오는 3월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예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삼총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한국 초연 이후 매년 공연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대표 흥행 뮤지컬이다. 올해는 신성우, 엄기준 등의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하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3월8일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17일 3시 공연 또는 21일 8시 공연 중 한 공연을 선택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