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2013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온 휴잇이 주관하는 최고의 직장상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선정.발표된다. 그동안 포스코, P&G, 삼성증권, 마이크로 소프트, 페덱스 등의 국내외 유수기업들에게 수여된 바 있지만 호텔로서는 JW 메리어트 서울이 처음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지난 해 유니세프가 주관한 ‘2012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행복하게 한다는 메리어트의 철학을 실천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