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21~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차 연례이사회를 개최한다. 총 11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 사업 평가와 3월에 시작되는 2013년 회계연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설립된 한-아세안센터는 2009년 3월 설립해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