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순간부터 품질에 기대가 커져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스마트폰만이 제조업체에 의해서 이러한 방법으로 테스트됐다.
에릭슨은 자사의 디바이스 및 앱 검증 서비스의 시작으로 다양한 앱들과 사물지능통신(M2M) 디바이스들에 대한 출시 전 품질의 검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체험 랩에서 행해진 검증된 방법을 통해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더욱 네트워크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들은 좀 더 디바이스 친화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부문의 총괄인 파올로 콜렐라는 “네트워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연결된 디바이스와 앱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동 중에도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의 삶은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디바이스 및 앱 제공업체들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문제 없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