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에 ‘엘리트리그’ 도입 재미 더했다

2013-0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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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감독이되자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의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감자’가 본격적인 야구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새롭게 여는 등 20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이 날 밝혔다.

지난 2월초에도 넷마블은 KBO 선수카드 추가 등 선수 라인업 강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실시간 경기결과를 알려주는 ‘마감자’ 모바일 앱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기존 최고리그인 ‘레전드’ 리그보다 한 단계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4개 리그(루키리그,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 레전드리그) 를 5개로 확대했다.

개발사 애니파크 강호찬 실장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상위리그인 ‘엘리트리그’를 이번에 전격 도입했다”며 “이번 ‘엘리트리그’ 신설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팀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고 상위리그에서 보다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펼쳐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06년 KBO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한 지 3주도 안돼 05년 KBO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선수카드 구성 폭을 확대하면서 총 8개년도 KBO 선수라인업을 확보했다.

넷마블은 MLB 선수카드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오는 27일 06년 MLB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스태프 카드의 유형도 타자·투수·구속 등 자신이 원하는 유형으로 집중하여 팀을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향후 ‘트레이닝센터’ 등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를 3월로 예정하고 있고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 등이 공개되면 ‘마구시리즈’만의 시너지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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