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봄맞이 신제품 11종 출시

2013-02-20 13: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봄을 맞아 신제품 11종을 21일 출시한다.

뚜레쥬르의 이번 봄 신제품은 지리산 산청 딸기, 국내산 채소 등 제철 신선한 재료를 듬뿍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딸기’는 지리산자락 아래 위치한 경남 산청군에서 재배한 딸기를 사용했다.

경남 산청 딸기는 새콤달콤한 것은 물론 빛깔이 곱고 육질이 단단해 베이커리 전용 딸기로 적합하다.

딸기류 신제품은 산청 딸기를 통째로 올린 빵과 디저트, 음료 등 총 9종으로 대표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만 반죽한 빵에 딸기를 넣은 ‘빵속에 순우유 그리고 딸기’와 고소한 소보로 속에 부드러운 크림과 딸기를 넣은 ‘딸기 소보로’, 바삭한 데니쉬 패스트리 위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얹은 ‘베리베리데니쉬’ 등이다.

신선한 ‘국내산 채소’는 샌드위치 세트인 ‘밸런스 박스’ 2종으로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꽁꽁 언 땅이 살짝 녹기 시작하는 2월 하순부터 산청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즌”이라며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땅의 기운을 받은 딸기, 국내산 채소 등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제철 재료로 만든 뚜레쥬르의 신제품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