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는 19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제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진교 구청장, 안희태 구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제8대 김창엽 지회장의 뒤를 이을 제9대 지회장으로 김서환(53세)씨가 취임했다. 김서환 지회장은 주호건설(주)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간석4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