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SK하이닉스가 외국계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세다.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550원(2.13%) 오른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매수 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맥쿼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증권 황민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4분기에 낸드가 흑자로 돌아선데 이어 PC D램이 올 1분기 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