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배팅하는 추신수 미국 신시내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볼파크 실내훈련장에서 토스배팅을 하고 있다. 이날 첫 타격 훈련에서 추신수는 방망이 중심에 맞아 외야로 멀리 뻗어가는 총알 같은 타구를 연방 날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을 비롯한 팀 관계자들을 흡족하게 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