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선묵 수묵담채展’은 군포여성화가협회 회원들이 개인전 형식으로 지난해부터 전시했으며, 올해 4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개최되며, 김수희 작가의 작품 50점을 제공받아 소방서에 전시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눈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김수희 작가는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직원들과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