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서 3중 추돌사고, 2명 크게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에서 3중 추돌이 났다.6일 오후 4시 50분 충북 괴산군 마산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쏘렌토 승용차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는 승용차가 터널 안에서 진입한 뒤 사고 차량 때문에 멈춰있던 화물차와 부딪히며 사고가 일어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