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번 현장방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직판 및 관련상가를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위원들은 청과동 누수현장과 도매시장의 거래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직판상가 상인대표는 상가 임대 재계약 시 수의계약으로 해줄 것을 건의했고, 관련상가 상인대표는 상품에 대한 화재보험 가입이 안된다면 시 차원의 화재보험 가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위원들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줄 것과 앞으로 잔품처리 방식의 소매보단 도매 기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