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 진화중..1억8000만원 피해

2013-02-01 14:44
  • 글자크기 설정
1일 오후 12시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사진제공=포천소방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일 오후 12시 6분께 경기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 한 섬유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35분 현재까지 진화되지 않았다.
불은 조립식 판넬 창고 3개동 3960㎡와 섬유 원단 등을 태워 모두 1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직원들은 긴급히 대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