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 52분경 중국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과 신장위구르자치구 훠얼궈쓰(霍爾果斯)를 잇는 롄훠(連霍) 고속도로의 허난(河南)성 싼먼샤(三門峽)시 구간에서 폭죽을 싣고 가던 트럭이 폭발해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다. 트럭 폭발로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져내리면서 다리 위에 있던 차들이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싼먼샤=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